다들 고속도로에서 진입로를 잘못 들어가서 난감한 상황 한번쯤 발생한 적 있죠? 특히 초보 운전자 분들은 자주 있으실 거 같은데요. 저도 모르고 고속도로에 잘못 진입해 통행료를 내고 최대한 가까운 ic에 가서 돌아온 적이 있는데요. 오늘은 당황하지말고 고속도로에 잘못 진입 했을 경우 통행료를 내지 않고 바로 빠져 나오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속도로 잘못 진입시 바로 빠져 나오는 방법
Youtube 채널 '금아[KeumTube]'에서 소개한 잘못 진입한 고속도로 안전하게 빠져 나오는 방법입니다.
고속도로를 잘못 진입 했다면 일단 당황하지 말고 고속도로 제일 우측 차선으로 붙습니다. 통행료를 지불해도 상관없습니다. 요금정산하고 우측 갓길로 가다보면 차단기가 하나 보이는데요.
차단기는 계속 내려져있는데 거기 자세히 보시면 전화번호가 적혀있을 겁니다. 전화번호가 없다면 114 전화하셔서 해당 톨게이트의 연락처를 물어보시면 됩니다.
찾은 연락처로 전화를 겁니다. 그러면 해당 톨게이트 직원이 받을텐데요. 회차로 문을 열어달라고 부탁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직원이 사무실에서 나와서 차단기를 열어주며 회차로에 대한 안내를 해줄겁니다.
그러고 길을 가다보면 ‘일반차량 출입금지‘라고 적힌 길이 나오는데요. 회차 시에는 이 길로 가셔야 합니다. 그러면 원래 가던길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운전 경력이 오래되서 능숙하신 분들은 대처가 쉽지만 초보 분들이나 여성 분들이나 처음 접하고 안하신 분들은 당황하게 되있는데요. 해당 내용 잘 참고하시고 잘 응용하셔서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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