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그냥 버렸었는데.." 유통기한 지났는데 먹어도 되는 의외의 식품들

by 핑크2 2022. 6. 22.
반응형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을 보면 우리는 늘 딜레마에 빠지곤 합니다. 과연 유통기한 지났는데 버려야할 지 아니면 먹어도 될련지 하지만 유통기한이 지나도 섭취가 가능한 음식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어떠한 식품들이 있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통기한 지나도 먹을 수 있는 음식들

냉동만두

냉동만두의 경우 보통 유통기한은 9개월 소비기한은 1년 이상입니다. 개봉을 하면 이 기한들이 무용지물이 돼버리니 개봉하기 전 기점으로 계산해서 섭취해주세요 보통 유통기한이 만료된 후 25일이 경과하는 시점까지 섭취하더라도 안전에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계란

계란은 유통기한이 3주가 지나더라도 먹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노른자가 쉽게 풀어지고 맛이 약해지니 가급적이면 소량 구매해서 날짜에 맞게 섭취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요거트

요거트는 ‘락트산’이라는 발효과정을 거치므로 유통기한이 지나도 괜찮다고 합니다. 발효하면서 생긴 유기산이 산화를 방지하는 역할을 하는데요. 단, 곰팡이가 생겼다면 절대 먹지 말고 버리시기 바랍니다.

 

치즈, 우유

한국소비자원 연구결과에서 국내 유통 중인 우유, 치즈 등 유제품을 유통기한 만료 후 냉장 온도를 유지하면서 일반 세균과 대장균 수 변화를 측정했는데요. 실험결과가 놀랍습니다. 유통기한이 만료되었더라도 0~5도 냉장 보관한 우유는 최고 50일, 치즈는 최고 70일까지 일반 세균이나 대장균이 자라지 않는 것으로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포장을 뜯어도 마찬가지 결과가 나왔으나 이 연구결과는 최상의 보관 조건을 갖췄다는 전제하에 발표된 연구결과이니 참고로만 봐주세요. 유통기한이 지났다고 당일 바로 막 버릴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식빵

냉장보관이나 냉동 보관된 식빵의 경우 유통기한이 2주 정도가 지나도 섭취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빵에서 냄새가 나거나 곰팡이가 폈다면 과감히 버려주시면 됩니다.

 

생고기

단백질이 많아 미생물이 빠르게 증식하는 생고기는 금방 상할 수 있는데요. 가공육과는 달리 살균 과정을 거치지 않아 부패 시간도 빠릅니다.

생고기가 상할 시 톡 쏘는 냄새가 나고 광택과 함께 끈끈한 느낌이 나는데요. 이런 거는 절대 드시면 안되겠습니다.

 

 

라면

라면은 개봉하지 않은 상태일 경우 8개월이 지난 라면까지 먹어도 되지만 습한 곳에 둔 라면의 경우는 면발의 맛이 없어집니다. 습하지 않은 곳에 보관해주세요.

함께 읽을만한 보드

 주민센터에 '이것' 신청만 하면 빠짐없이 지원금 챙겨주는 제도

 플라스틱 용기에 '이 숫자' 있으면 절대 쓰지 마세요!

"과태료 폭탄 맞습니다" 일반 쓰레기에 같이 버리면 절대 안되는 쓰레기

"아파트 관리비 꼭 되돌려 받으세요" 무조건 돌려 받을 수 있다는 아파트 관리비 받는 방법

 

반응형
그리드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