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서 가장 위험한 병이 어떤 병이라고 생각하세요? 암? 심장병? 그 외에 많은 만성질환들이 있지만 그 중 저는 당뇨병이라고 생각합니다. 당뇨병은 평생을 따라다니면서 괴롭히고 피폐해지게 만드는 병입니다. 오늘은 절대 방치하면 안되는 당뇨병이 생기면 어떠한 증상들이 나타나는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과음 후 다음날 몸이 개운하다?
전 날 과음을 했는데 다음 날 숙취는 없고 오히려 개운하다고 느끼고, 평소보다 일찍 일어나는 경우 있으신가요?
그럼 당뇨가 보내는 적신호일 수도 있으니 주의 하셔야 하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혈당 문제입니다. 우리 몸은 과음을 하게 되면 알코올 해독하는 과정에서 혈당을 급격히 떨어지게 합니다. 이때 과음을 하고 잠을 자는 사이 비정상적으로 떨어진 혈당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몸이 개운하다고 느끼게 되는 것 입니다.
2. 신체 부위별 의심 증상
입안 또는 코 점막 같이 부드러운 부위에 자주 염증이 생기거나 목이나 겨드랑이가 어두운 색으로 변하면 인슐린 저항성 초기증상 일 수도 있으니 이런 증상이 생기시면 반드시 혈당체크를 하셔야 합니다.
3. 늦게 아무는 상처
몸에 상처가 나면 부위 마다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치료를 하지 않아도 자연적으로 치료 되는 것을 경험해보셨을겁니다.근데 몸이 혈당이 지속적으로 높아지는 당뇨 증상이 있으면 몸속의 혈관이 손상되면서 혈액순환이 저하되어 작은 상처 치유에도 시간이 오래 걸리게 됩니다. 여기서 말하는 오래의 기준은 짧게는 몇 주, 길게는 몇 달을 이야기 합니다.
4. 몸에서 자주 일어나는 경련
울이 몸에 혈당이 계속 높아지면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혈액 속 포도당 농도가 증가되어 혈액 자체의 점성이 높아지면서 끈적거리게 되는데요. 이러한 혈액순환 문제가 발생하게 되면 손발의 잦은ㅇ 저림과 떨림, 그리고 다리의 쥐가 발생합니다.
5. 이 외 혈액순환 문제
이 외에도 극심한 피로감, 잦은 배뇨, 갈증 증상이 있는데요.
우리 몸의 건강상 문제는 항상 혈액순환에서 부터 오는데, 혈액이 막히는 등의 문제가 아닌 혈액이 탁해지고 끈적해지는 부분만 해결이 잘 되도 많은 혈액순환 문제를 해결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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